삼프로TV 앱에서 외부 행위자의 불법 접근으로 약 46만여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름·연락처·이메일·주소뿐 아니라 일부 계좌정보 2,972건과 카드정보 317건도 포함됐다.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민감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브로드캐스팅은 당국에 신고하고 회원들에게 사칭 전화·문자·이메일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법원은 여러 국가에 해외사업장을 둔 국내 기업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계산 시 특정 국가의 결손금을 다른 국가 소득에 국가별 비율로 안분해 차감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LG화학과 현대건설은 “해당 국가 소득에만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이 방식이 국내 원천소득에 대한 과세권 잠식을 막기 위한 합리적인 계산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분석 결과, 2021∼2025년 건설 외감기업의 영업이익률·ROA·ROE 등 수익성과 부채비율·유동비율 등 재무건전성이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공사비 상승, 공사 지연·취소, PF 리스크와 금융비용 부담으로 성장성도 둔화돼 2025년 매출액 증가율은 -4.5%로 역성장했다. 이자보상배율 3년 연속 1 미만인 한계기업 비중은 4.5%에서 11.3%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삼정KPMG가 중·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생활 속 경제·경영, 회계, 기업가 정신, ESG, AI 등을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대·KAIST 교수진과 회계 전문가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제공했으며, 학부모 대상 AI 특강도 마련했다. 삼정KPMG는 청소년의 미래 역량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이석장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자동차·수주·미래 산업 등에서 30년 이상 경영과 전략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AI와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딜로이트는 AI 기술 자체보다 산업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일PwC가 M&A 전문가 검증 안건과 온라인 자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딜 액세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매각·인수 검토 기업과 투자자에게 신뢰도 높은 거래 정보, 기업가치 산정·인수자 탐색 시뮬레이션, M&A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일PwC는 축적된 M&A 자문 경험과 산업별 전문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거래 탐색부터 실사·밸류에이션까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일PwC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시행에 맞춰 세미나를 열고, 자회사 상장 기업이 상장 필요성과 일반주주 보호 방안을 시장과 주주에게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 제도는 중복상장을 원칙 금지·예외 허용 체계로 운영하며, 영업·경영 독립성과 투자자 보호 요건을 충족해야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기업은 주주영향평가, 주주보호방안, 주주소통·동의, 이사회 결의, 공시 등 준비를 강화해야 한다.
12월 결산법인은 8월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중간예납세액은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 등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해 계산할 수 있다.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면 일부를 분납할 수 있고, 고환율·고유가·홈플러스 관련 피해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이 2개월 직권 연장된다. 2026년 귀속 법인세 신고분부터는 상반기 실적을 가결산해 신고할 때 개정세법을 주의해야 한다.
이 글은 베토벤의 음악이 천재성보다 시련을 극복한 인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공감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교향곡 9번 《합창》의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화해와 존중의 가치를 강조한다. 회계도 숫자 자체가 아니라 숫자 너머의 사람과 기업의 삶을 읽는 일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닮았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