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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다이제스트

8건의 기사가 수집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7)

CPA뉴스·ESG·AI 취준 주요뉴스

유가 다소 진정에 신재생주↓…"과도한 '그린 디스카운트'" 지적도

국제유가가 며칠 새 진정세를 보이자 SK이터닉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대명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주가 10~30%대 급락했다. 시장에선 유가 하락을 주가 급락의 주요 원인으로 봤지만, 일각에서는 재생에너지 원가 경쟁력이 높아져 유가와 주가를 연동하는 것은 과도한 ‘그린 디스카운트’라고 지적했다. 일부 증권사는 AI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 확대와 정부 정책 수혜를 근거로 신재생주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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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뉴스·ESG·AI 취준 주요뉴스

한은 "AI로 반도체 공급망 재편…중국 수출 줄고 대만↑"

AI 확산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중국 비중이 줄고 대만 비중이 크게 늘었다. 반도체 생산이 수도권에 더 집중되면서 국내 제조업의 수도권 쏠림도 심화돼, 반도체 생산액의 수도권 비중은 2024년 82.3%로 확대됐다. 한은은 중국 제조업 부상과 보호무역 강화, 친환경 규제 등으로 국내 제조업의 생산·수출입 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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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전환 경고등…건보료 부과체계 왜 바뀌나

초고령화와 약값 급등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2026년 적자로 전환되고, 2050년에는 연 44조원대 적자가 예상되자 정부가 부과체계 개편에 나섰다. 직장인의 부수입 공제 기준을 낮추고 초고소득자 상한 인상, 저소득층 하한 현실화 등을 통해 부담능력에 맞는 공정 부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연간 약 1조3천억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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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가 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준항고 인용…"위법증거 배제"

법원이 DI동일 주가조작 의혹 사건 피의자 측의 준항고를 인용해, 증거 선별 과정에 금감원 직원이 투입된 것은 위법하다고 봤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의 증거능력이 배제되고, 관련 압수물 환부·폐기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금융당국의 수사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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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화예금 10.8억달러↑…기업 달러예금 역대 최대

6월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0억8천만달러 늘어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으며, 달러화예금이 22억5천만달러 증가해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증가세는 증권사 고객예탁금과 대기업 수출대금 유입이 이끈 것으로, 특히 기업 달러예금이 25억9천만달러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예금은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5억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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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지방정부에 12월 노동감독 시행 적극 협조 당부

고용노동부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정부에 노동감독 권한 이양 준비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행안부가 배정한 지방 노동감독관 120명의 조속한 현장 배치와 교육, 합동점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폭염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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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노조 회계공시 '연좌제' 폐지 방침…조만간 시행령 개정

정부가 노조 회계공시 제도는 유지하되, 상급단체가 공시를 거부하면 산하 노조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못 받게 하던 ‘연동 규정(연좌제)’은 폐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반영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르면 다음 달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되면 상급단체의 공시 부담이 줄고, 양대노총이 제기해온 노조 자율성 침해 논란도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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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1)

최광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법학박사, 변호사)·

대법원 판결의 '기속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대법원 판결의 기속력은 원칙적으로 해당 사건과 그 재판을 다시 맡은 하급심에만 미치며, 다른 사건이나 제3자를 직접 구속하지 않습니다. 특히 행정소송·헌법소송에서는 원고 청구가 인용된 경우에만 기속력이 발생하고, 기각된 경우에는 입법자가 새로운 법률·조례를 제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 관련 대법원 판결은 서울시의 향후 입법을 막지 않으며, 다른 지자체에도 동일한 조례 도입 의무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원문 보기 (최광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법학박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