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의 정식 명칭을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으로 확정하고, 9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기반을 구축 중이다. 시범운영에는 KB국민·우리·하나·신한 등 4대 시중은행이 참여하며, 관련 규정 제·개정은 8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의 원화 결제 접근성을 높여 원화 국제화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7월 1~20일 수출액은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54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하며 같은 기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180.6% 늘어난 221억달러로 급증했고, 컴퓨터 주변기기·선박·무선통신기기도 증가했지만 승용차와 자동차부품은 감소했다. 수입은 20.0% 늘어난 427억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22억달러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 설문 결과, 3분기 은행권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와 금리 상승 영향으로 주택·신용대출 문턱을 더 높일 전망이다. 반면 생활자금과 증시 투자자금 수요로 가계 일반대출 수요는 늘고, 기업대출 수요도 불확실성 대응 차원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4분기에는 중소기업과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됐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제도를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이라며 관치금융·포퓰리즘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도덕적 해이 우려를 줄이기 위해 국세청 등과 연계해 소득·재산을 철저히 심사하고, 숨겨진 재산이 사후에 드러나면 채무조정을 무효화하겠다고 말했다.
K-IFRS 제1118호가 영업손익을 잔여 범주로 재정의하면서 영업자산 손상차손, 기부금, 영업 관련 외환손익 등은 영업 범주로, 지분법손익은 투자 범주로 이동해 업종별 영업손익 구조가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지주회사는 지분법이익이 영업손익에서 빠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할 수 있고, 건설·조선·정유·항공·해운 등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변하지 않으며, 기업은 변화 원인 설명과 MPM 공시 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