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이 글로벌 감사·인증 플랫폼 옴니아에 에이전틱 AI를 도입해 리스크 조기 식별, 감사 절차 자동화, 규제 준수 평가 등을 지원하는 통합 감사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감사인의 판단과 AI를 결합한 ‘Human-led, AI-powered’ 전략으로 감사 품질과 효율성,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딜로이트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반영해 AI 기반 감사·인증 서비스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6월 취업자는 6만3천명 늘며 다시 증가했지만 고용률은 63.4%로 석 달 연속 하락했고, 제조업·건설업·도소매업 부진이 이어졌다. 청년층 취업자는 19만7천명 줄고 고용률과 실업률이 악화되는 등 청년 고용난이 심화됐다.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9년 4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고, 전체 실업률은 2.8%로 전년과 같았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돼 올해보다 3.7% 인상됐다. 노사 합의가 불발되면서 표결에 부쳐졌고, 사용자안이 근로자안보다 더 많은 표를 받아 의결됐다. 공익위원들은 도급제·업종별 차등 적용 등을 포함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추진단 설치를 권고했다.
정부가 상장주식 평가 방식을 손봐 대주주의 ‘주가 누르기’에 따른 상속·증여세 편법을 막고, 11월에는 저PBR 상장사 명단을 공개해 기업가치 제고를 압박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투기성 대출과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되, 무주택 청년·취약계층의 전세대출 보증은 축소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실수요자는 보호한다.
이와 함께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원화 국제화, 국가자산 관리의 AI 고도화도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1,072건을 검사해 과태료 629건, 경고 350건, 수사기관 통보 93건으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위반 유형은 해외직접투자(44.6%)가 가장 많았고 금전대차, 부동산거래, 증권거래, 예금거래도 신고·보고 의무 대상이다. 특히 해외직접투자는 1달러만 투자해도 사전신고 또는 기한 내 보고가 필요하며, 내용 변경·지분양도·사후보고 의무도 지켜야 한다.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이 FY2029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며, 공인회계사에게 새로운 업무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ESG 아카데미 강의는 예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인증대상 선정, 질의지 작성, 증빙 확인, 조서화까지 실제 인증 실무를 직접 실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성·정량·GRI Index를 모두 다루며, 지속가능성 인증 업무에 필요한 문서화와 검토 절차를 몸으로 익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