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 적용 기준을 현행 월 60시간 이상 근로에서 월 보수 80만원 이상 소득 기준으로 바꾸는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여러 사업장 소득을 합산해 80만원이 넘으면 가입할 수 있게 하고, 월 보수 신고제 도입으로 적용 정확성을 높여 저소득·단시간 노동자 보호를 강화한다. 정부는 국세청 등과 소득자료를 연계해 ‘전 국민 고용보험’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6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증가로 7조6천억원 늘며 1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도 8조3천억원 증가해 6개월 연속 늘었고, 수도권 집값 상승과 주식투자 확대가 대출 증가를 자극했다. 한국은행은 주담대와 신용대출이 당분간 높은 증가 압력을 받을 수 있다며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경고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는 최근 3년간의 저율 인상으로 내수가 침체됐다며 큰 폭 인상을 요구했고, 경영계는 이미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 현장의 지불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맞섰다.
6차 수정안 기준 노사 요구안은 노동계 1만1,450원, 경영계 1만460원으로 격차가 990원까지 좁혀졌지만, 입장 차가 여전해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 제시 가능성이 커졌다.
최저임금위는 7월 중순까지 최종안을 제출하고, 노동부 장관이 8월 5일까지 확정·고시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세, 성장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를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재확인했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중동 긴장 완화로 성장세는 견조할 것으로 보지만, 물가는 비용 상승과 수요 압력으로 높은 상승률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융·외환시장 변동성과 수도권 집값 상승 재확대는 금융불균형 위험 요인으로 지적했다.
외국인의 국내주식 거래가 늘면서 지난 5월 금융서비스수지가 5억5,650만달러로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서비스수입은 8억8,050만달러로 사상 최대였고, 외국인 주식거래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입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5월 말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잔액은 2,852조3천억원, 시가총액 대비 보유 비중은 35.3%로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감사인의 독립성 등 윤리적 요구사항 준수를 위해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유의사항을 사전 안내했다. 향후 감리에서는 업무수행이사 교체, 비감사업무, 감사참여자·재무적 이해관계 관련 독립성 점검절차를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동일이사 연속감사제한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장기감사현황 관리 등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독립성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미국 위스키는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Whiskey’ 표기를 주로 쓰게 됐고, 스카치·아일리시 위스키와의 역사적 구분도 철자에 반영됐다. 버번은 미국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로, 옥수수 51% 이상 등 원재료 비율에 따라 버번·라이·위트 위스키로 분류된다. ‘버번’이라는 이름은 미국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 부르봉 왕가에 감사해 붙인 켄터키의 부르봉 카운티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