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9% 급증한 1,022억5천만달러로 사상 처음 월 1,000억달러를 돌파했고, 반도체 수출도 448억2천만달러로 단일 품목 최초 400억달러를 넘겼다. 무역수지는 361억5천만달러 흑자로 처음 300억달러를 상회했으며, 상반기 누적 수출은 4,967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고, 하반기에도 이어질 경우 연간 1조달러 수출 달성 기대가 커졌다.
지방세시스템 장애로 위택스·정부24·민원창구 등에서 지방세 신고·납부·제증명 발급이 모두 중단됐다. 행안부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 납부 및 신고 기한을 3일까지 연장했으며, 연장 기한 내 납부 시 가산세 등 불이익은 없다고 밝혔다. 긴급한 경우에는 지방 세무부서에 직접 방문해 수기로 신고·접수할 수 있다.
국내 규격 25g 편지 요금이 5년 만에 43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감소로 적자가 2024년 1,659억원에서 지난해 3,116억원으로 늘어 안정적 우편서비스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계 부담과 물가 영향을 고려해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SEC에 제출했던 F-1 등록서를 수정해 다시 제출했지만, 공모가·ADS 발행가 등 핵심 조건은 여전히 미정이다. 공모 규모와 발행 물량은 기존에 공개된 수준으로 유지됐으며, 이번 수정본에는 미국에서 제기된 D램 관련 반독점 집단소송이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추가됐다.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되면서 공공 부문 차량 2부제는 5부제로 완화되고 공영주차장 5부제는 해제된다.
앞서 시행된 2부제와 5부제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위반이 많고 현장 혼선만 키워 실효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공기관의 2부제 위반은 2만7천여건에 달했고, 공영주차장 5부제도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곳에만 적용됐다.
공인회계사 대상 경기실사지수(CPA BSI)에서 2분기 현황과 3분기 전망이 모두 115로 나타나, 경기 회복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이 유지됐다. 다만 중동발 에너지 충격, 원자재 가격 상승,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은 향후 상승폭을 제한할 요인으로 지적됐다. 산업별로는 전자·조선·정보통신·금융이 호조를 보였고, 건설·석유화학은 3분기에도 기준치에 못 미쳤다.
삼일PwC가 국내 가상자산 수탁사 KODA의 수탁 서비스에 대해 국제인증기준 ISAE 3402 Type 2 보고서를 발행해 내부통제 설계와 운영 효과성을 검증했다. 이번 인증은 고객 자산 보호와 재무보고 신뢰성을 국제 기준으로 입증한 것으로, KODA의 국내외 기관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의미가 있다. 삼일PwC는 이를 계기로 가상자산 수탁 시장을 대상으로 자문·인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제72회 정기총회가 개최됐고, 최운열 회장이 제48대 회장으로 연임해 2기 체제를 시작했다.
최 회장은 회계기본법 등 3대 핵심 입법 완수와 건강한 수임 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투명한 자본시장과 신뢰받는 회계업계 조성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Y한영이 2026년 파트너급 정기 인사로 파트너 32명,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3명, 부대표 8명 등 총 60명을 선임·승진했다. 금융·제조·건설 등 주요 산업별 전문성과 AX,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AI 기반 세무 자동화 등 AI 역량을 갖춘 인재를 대거 발탁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여성 리더십 확대도 두드러져 여성 부대표·전무·파트너·이그제큐티브 디렉터가 대거 승진했다.
삼정KPMG가 다음 달 7일 유통·소비재 상장예비기업을 대상으로 IPO 대응 전략 세미나 ‘IPO Private Session’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강화된 IPO 심사 환경에 맞춰 기업가치 평가, 회계·재무 로드맵, 세무 리스크, 거래소 심사 대응 방안 등을 다룬다. 삼정KPMG는 유통·소비재 기업들이 상장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대응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개정 회계기준을 반영한 「2026 회계편람」을 발간했다. 이번 편람에는 일반기업·특수분야·비영리조직·공익법인 회계기준과 함께 실무지침, 질의회신, 실무의견서 등이 수록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투명성과 실무 활용도를 높인 필수 지침서로 널리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가 제31회 정기총회와 제1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영숙 전 회장에 이어 변영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변 회장은 공공·비영리 회계 전문가로서 회계기본법 제정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 의무화 등 국가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공인회계사의 전문성 확대와 소통·역량강화·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SG와 DEI가 중요해지면서 여성 리더 확대를 넘어, 다양한 세대와 배경의 인재들이 “되고 싶어 하는 리더”의 조건을 고민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리더는 성과가 뛰어난 사람을 넘어 서로 다른 관점을 연결하고 조직의 역량을 끌어내는 사람이어야 하며, 이는 변화 대응력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결국 다양성은 리더 숫자를 늘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리더십이 희생이 아닌 의미 있는 성장과 도전으로 느껴지는 조직 문화가 만들어져야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삼일PwC는 AI 데이터센터가 전력·냉각·인허가·운영 역량이 모두 필요한 복합 인프라 사업이라며, 투자 초기부터 사업성·리스크·계약 구조를 종합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비나에서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도권 규제 강화로 지방 대형 AI 데이터센터와 도심형 고밀도 엣지 데이터센터가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안정적 고객 확보, 운영사·사업지·금융 조달, 재무모델 기반 경제성 검토가 사업 성공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됐다.